H의 여행일기장

안녕하세요.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벚꽃도 조금씩 피는 걸 보니 봄이 완전히 다가온 거 같습니다. 베트남 다녀온지 벌써 2주 정도 되었습니다. 시간 참 빠르네요. 베트남하면 '쌀국수'를 떠올리시는분도 많겠지만, 베트남하면 '콩카페'를 떠올리는 분들도 많으실 거 같습니다. 제가 사는 고향에서도 콩카페가 있어서 몇번 코코넛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참 맛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. 하지만 진짜 베트남에서 먹어본 코코넛 연유 커피는 인생커피라고 할 만큼 정말 정말 맛있었고, 매일 1일 1 코코넛 커피로 베트남 여행일정을 보냈던 기억에 납니다. 전 개인적으로 쌀국수 보다 콩카페 코코넛 커피가 더욱 더 기억에 남고 맛있었습니다. 이제 제가 갔었던 콩카페 위치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. ㄱ 콩카페 2호점 위치 ..